[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이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자격증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무상교육은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 기술습득과 새로운 능력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개인의 꿈을 현실화하고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제공된다.
방송SNS콘텐츠전문가 등 분야별 다양한 자격증 과목으로 구성돼 있어 선호하는 과목을 골라 수강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무료수강은 추가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한교검에서 준비한 다양한 자격증 과정 중 방송SNS콘텐츠전문가의 경우 소셜 네트워크가 주요 소통점이 된 이 시기에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각종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알아가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또한 다양한 SNS 매체에 관한 이슈와 이론, 사례에 대한 교육이 이어지는데 분석하는 과정 외에도 영상 제작, 편집 시청 및 도달률에 대한 교육 과정이 이어진다.
한편 한교검에서는 현재 방송SNS콘텐츠전문가 교육 외 70여 가지 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민간 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