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한국사이버진흥원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자전거정비지도사 등 80여 가지의 자격증 교육과정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정비지도사 전문 분야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어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교육은 민간자격증 과정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있다.
자전거 정비지도사는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으로 자전거의 조립과정과 정비에 대한 이론, 다양한 정비 도구 이용에 대해서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 정비에 대한 △분해조립 △제동 파트 △구동 파트 △휠 파트에 대한 현장 정비 업무 능력을 갖춰 교육기관, 기업, 단체에서 정비 업무와 정비사 강의를 수행하는 직무를 할 수도 있다.
한편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취득한 모든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따라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민간자격증은 표시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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