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조인성이 첫 SNS 계정을 개설했다.

3일 조인성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조인성 배우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습니다. 앞으로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이 ‘어쩌다 사장2’ 현장 이곳저곳을 살피는 모습이 담겼다. 마트 안을 구석구석 살피는 조인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계정은 국내외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 모습과 개인적인 일상들을 소소하게 공유하고자 개설했다고 한다.

또한 해당 계정은 소속사와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조인성은 다양한 사진과 콘텐츠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