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멤버 현진을 제외한 11명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일 팬카페를 통해 “지난 27일 진행한 PCR 검사결과가 나와 안내드린다. 2/28~3/1에 걸쳐 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희진,이브(2차 접종 완료)를 제외한 멤버는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이달의 소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멤버 하슬, 여진, 비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는 지난 25일 스케줄에 앞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멤버 일부가 양성 반응이 나와 병원으로 이동, 병원 안내에 따라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26일 하슬, 여진, 비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진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 하슬, 비비는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세 명의 멤버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28일 진행 예정이었던 Mnet ‘퀸덤2’ 1차 경연 무대에 불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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