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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산업공기기술 차별화…국소배기장치 재설계 및 99% 결과 도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국소배기장치의 재설계와 99%의 결과치’를 통한 기술 차별화로 올 상반기 환경 및 안전시장 선도를 목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올스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오래된 설비의 국소배기장치의 성능 현황을 파악하고, 재분배 및 시스템 균형을 맞추는 리트로핏을 통해 정상적인 성능으로 향상하는 프로젝트를 수행, 완료한 바 있다.

 

산업계에서 환경과 안전은 2022년도에 발효된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일련의 산업재해가 아니더라도 그 중요성은 끊임없이 강조됐던 부분이다.

 

특히 작업자의 환경, 안전, 보건과 관련된 국소배기장치의 경우에는 그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올스웰에 따르면 환경 및 안전과 관련된 설비는 물질의 특성이나 업종에 따라 제출되는 공정안전관리서(PSM)나 유해위험방지계획서는 서류상 내용과 같거나 그에 준하는 성능을 가져야만 한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설비의 가동 지연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 허가받은 내용과 상이한 상황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기업의 징벌적 책임은 더 엄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 담당자들의 요구는 더욱 엄격하고 절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환경, 안전 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국소배기장치에 대한 설계와 성능을 차별화된 올스웰의 기술로 보증할 수 있다"며 "이는 이미 2021년도에 안전, 보건 설비 목적의 대형 국소배기장치의 설계와 성능을 99% 이상 만족할 수 있게 한 프로젝트 결과를 통해 신규설비의 가동 지연 문제를 3개월 이상 앞당긴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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