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린(LYn)이 ‘THE M’(더 엠) 프로젝트의 신곡 ‘작은 온기’를 공개한다.
뮤직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THE M’은 그동안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소설, 드라마, 영화 등의 원작을 토대로 만들어진 음악과 이야기를 그림에 담는 시리즈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허각의 ‘작은 온기’ 발매를 시작으로 지난 1월 경서의 ‘꿈이라면’이 발매됐고, 이번에 린이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신곡 ‘작은 온기’는 드라마와 뮤지컬 등으로 제작돼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또 오해영’의 스핀 오프 콘텐츠로,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잊어보려 노력하지만 오히려 그리움만 더해진다는 가삿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세 번째 주자 린은 허각의 ‘작은 온기’를 리메이크하며 특유의 섬세함과 감수성 풍부한 보컬로 같은 노래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한편 린이 가창한 ‘THE M’ 프로젝트의 신곡 ‘작은 온기’는 오늘 2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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