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윤찬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윤찬영이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백신 2차까지 맞았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알렸다.
전날 윤찬영은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앞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윤찬영의 확진 여파로 24일로 예정됐던 JTBC ‘아는 형님’ 녹화도 취소됐다. 이날 녹화에는 윤찬영을 비롯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출연배우 박지후,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이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었다.
앞서 윤찬영은 tvN ‘식스센스3’ 첫 회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다. ‘식스센스3’ 측은 최근 담당 PD와 출연자 이상엽, 이미주, 제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당초 3월 11일로 예정됐던 첫 방송을 3월 18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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