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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자가 간다] ‘이탈리아’와 ‘제주’의 맛을 동시에 담은 미식 여행지, 토스카나 호텔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해드리는 ‘서기자가 간다’ 코너입니다. 도민과 독자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제주를 담겠습니다. [편집장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토스카나 호텔이 제주와 이탈리아의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미식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토스카나 호텔은 제주의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해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요리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을 경험을 제공한다. 


토스카나 호텔의 식음료 서비스는 국내 주요 호텔에서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배한철 총괄 셰프가 지휘하며, JW 메리어트 서울, 유럽 아시아 5성급 호텔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의 프데리코 로시(Federico Rossi) 셰프가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에 더해 맛있는 ‘분위기’까지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최근 <까보스코> 레스토랑을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까보스코> 레스토랑은 △신선한 회와 해산물 △랍스터 버터구이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제주와 서귀포의 풍부한 식자재를 이용한 각종 그릴 요리를 일품요리로 제공한다.  


신관 1층에 위치한 <브루치오>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직접 반죽한 도우와 싱싱한 허브, 치즈를 사용해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부터 각종 파스타와 샐러드까지 이탈리아 셰프의 손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기다린다. 느지막이 브런치를 즐기거나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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