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SBS 대표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 설윤경 작가는 수산시장에서 일하시는 할머니를 따라 생선을 손질한다는 9살 신동이 있다는 제보에 전문가 자문을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전우제 쉐프에게 요청했다.

전화와 메일을 통한 자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제작진 측에서는 실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9살이 유튜브를 보면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실력인지 (또래들도 가능한지), 방송에 출연해도 괜찮을지에 관한 설명과 자문을 구체적으로 요청했다.

전우제 대표 셰프는 SBS 제작진으로부터 동영상 3편과 그에 관한 설명을 전달 받고, 객관적인 실력과 난이도, 나이에 비례한 수준 그리고 대중성 등을 고려한 종합적 의견을 자문했다.

제작진은 전우제대표 쉐프의 전문가 자문을 참고해 회의를 거쳐 방송 적합성 및 일정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전우제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대표 셰프는, 부산시 청년창업나래센터 수석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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