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옥외광고 전문기업 옥쇼가 신규 매체를 추가적으로 옥쇼핑 서비스에 업데이트하며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옥쇼는 최근 옥쇼핑 서비스 내에 비수도권 지역의 지하철 매체와 버스 매체를 다수 확보해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옥쇼핑은 마치 쇼핑몰과 같이 광고주가 직접 옥외광고 상품을 골라 진행 신청 및 결제까지 온라인 사이트 내에서 바로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이번 신규 매체 업데이트를 통해 광고주들은 옥쇼핑 서비스를 통해 대전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대구 버스 외부광고, 부산 지하철 대형 포스터 광고 등 비수도권 지역 주요 대도시의 옥외광고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옥쇼 관계자는 “옥쇼핑은 초보 광고주들도 누구나 쉽게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광고상품의 특징과 비용, 진행 과정 등에 대해 상세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 매체를 추가 확보해 나감으로써 전국 어디에서나 옥쇼의 옥외광고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쇼는 현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종 강아지 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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