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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박보검, 조기 전역… 예정보다 두 달 앞당겨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보검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박보검은 최근 남은 개인 휴가 및 전역 전 휴가 등을 소진하겠다고 부대에 신청했다고 알려졌다. 사실상 이날부로 조기 전역한 셈.

 

코로나19 부대내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전군은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보검은 예정일인 4월 30일보다 약 두 달 앞당겨 전역하게 됐다.

 

앞서 박보검은 2020년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해 실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했고, 그해 8월 31일부터 군 복무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해군교육사령부 신병교육대대 교육관에서 680기 훈련병을 대상으로 열린 ‘모범 리더 병사 군 복무 성공사례 교육’ 교관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던 박보검은 이후 영화 ‘명량’, ‘서복’, 드라마 ‘각시탈’, ‘내일도 칸타빌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입대 전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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