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6 (화)

  • 서울 18.9℃
  • 구름많음제주 23.1℃
  • 구름많음고산 23.9℃
  • 구름조금성산 22.7℃
  • 맑음서귀포 23.6℃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엔믹스 배이, 코로나19 확진… 데뷔 쇼케이스 내달 1일로 연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데뷔를 앞둔 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 배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목) 오후 엔믹스 멤버 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지난 16일(수) 저녁 배이는 인후통 증세를 보여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으며 배이가 키트 양성 반응을 보여 17일(목) 오전 멤버 전원이 병원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배이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엔믹스 멤버 전원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스케줄 진행 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로 음성임을 확인하며 이행해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배이는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이라며 “음성 판정을 받은 릴리, 해원, 설윤, 지니, 지우, 규진은 자가 격리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JYP 측은 “이에 엔믹스 1st Single 는 예정대로 2월 22일(화) 발매되며 동일한 날 예정되었던 NMIXX Debut Showcase [New Frontier : AD MARE]는 3월 1일(화)로 연기되었음을 안내 드린다. 팬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의 데뷔 싱글 ‘AD MARE’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고, 이들의 데뷔 프로젝트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은 엔믹스 공식 SNS 채널에서 순차 오픈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