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데일리 안심케어 생활용품 브랜드 올프리 살림닥터가 친환경 주방세제의 패키지를 변경해 새롭게 출시했다.
올프리 살림닥터 친환경 주방세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로고 디자인을 변경했다.
생활용품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해 ‘살림닥터’를 로고로 내세웠다.
또한 심플한 로고 디자인과 함께 하늘색을 포인트 색으로 지정해 주방세제에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추가했다.
올프리 살림닥터 친환경 주방세제는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1종 주방세제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고 순하며, 용해도가 우수해 찬물에도 빠르게 녹는다.
이에 석유계 화학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주방세제와 달리 잔류 세제 걱정이 없어 식기는 물론이고 과일, 채소, 아기 젖병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돼 유해성이 알려진 CMIT, MIT와 인체독성이 강한 방부제 성분 파라벤, 형광증백제 등 9가지 화학 물질을 모두 배제했으며, 공인기관을 통해 불검출 판정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올프리 살림닥터 관계자는 “주방세제는 식약처 고시 1종 주방세제로 잔류 세제 걱정 없이 식기류, 과일, 채소 세척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며 “전성분을 판매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직접 성분을 확인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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