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태연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태연은 오는 18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정규 3집 앨범명이자 동명의 타이틀곡 ‘INVU’로 컴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태연의 ‘러브게임’ 출연은 지난 2017년 첫 정규앨범 ‘My Voice’ 이후, 5년여 만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태연은 ‘러브게임’에서 새 앨범 ‘INVU’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1년간 열심히 작업해서 총 13곡으로 꽉 채운 정규 앨범인 만큼, 태연이 직접 고른 앨범 수록곡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4일 공개된 태연 정규 3집 ‘INVU’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 앨범 차트 및 MV차트 한국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오후 6시에서 8시, SBS 파워FM (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로 들을 수 있으며, 실시간 보는 라디오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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