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오늘 17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INVU’(아이앤비유)의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태연은 정규 3집 타이틀 곡 ‘INVU’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신곡 ‘INVU’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후렴에 등장하는 플룻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매번 상처받고 지칠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랑’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 ‘나’와, 그런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았다.
태연은 가사에 맞춘 안무로 구성된 강렬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14일 공개된 태연 정규 3집 ‘INVU’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스웨덴,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브라질, 레바논, 멕시코, 필리핀, 칠레,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터키, 베트남,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이스라엘 등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디지털 앨범 차트 및 MV차트 한국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태연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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