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저스트마이데이는 유기농 오버나이트 생리대가 1차 물량부터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저스트마이데이 오버나이트는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유기농 순면인 생리대다.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는 물론이고, 날개와 생리대 안쪽에서 생리혈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국제 유기농 인증 OCS에서도 가장 우수한 ‘OCS 100’을 받은 순면을 사용한 것.
OCS 100는 전 세계 60개국이 인정하는 국제 유기농 인증 기관에서 발급하는 인증마크로, 최소 95% 이상 유기농 면을 함유한 제품에만 받을 수 있다.
이에 저스트마이데이 오버나이트는 농약, 살충제 GMO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저스트마이데이 오버나이트는 유기농 순면 생리대이지만 흡수력이 우수하게끔 제작했고 설명했다.
유기농 순면 흡수체로 펄프를 감싼 C-폴딩 구조로 흡수체를 특수 설계했다. 이에 양이 아주 많은 날이나 잠잘 때에도 샐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저스트마이데이 관계자는 “오버나이트는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유기농 순면으로 이뤄져 있으며, 공인기관을 통해 화학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한국인 여성 체형을 고려해 넓이, 길이 등을 최적화해 생리대가 움직이거나 생리혈이 새는 등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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