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대성산업의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 시상식에서 친환경브랜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성쎌틱에너시스는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좋은 품질과 성능을 가진 가스보일러를 생산 & 제조하는 보일러 제조사다. 저탄소 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탄소 중립 시대를 맞아 고효율 에너지 기술의 연구 개발을 통해 친환경 보일러 보급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2020년 4월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부터 배기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보일러 제품 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그 목적으로 지난 2006년 대성S라인 콘덴싱 보일러 라인을 출시, 열효율을 극대화하고 배출 가스는 최소화하는 다양한 모델의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선보여 왔으며, 2021년 11월에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신규 모델인 DNC1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DNC1의 경우 환경부에서 정하고 있는 친환경 보일러 기준인 열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 배출량 20ppm 이하, 일산화탄소 배출 100ppm 이하를 충족하여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대성쎌틱에너시스 관계자는 “대성쎌틱은 끊임없는 기술개발뿐 아니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옴으로써 친환경 보일러가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으며 그 결과 업계에선 유일하게 21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까지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한 신기술의 연구∙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으면서도 이를 통해 개발된 친환경 제품이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함께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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