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주신운전면허학원에서 대형면허 특별반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취업 시장에도 찬 바람이 불고 있으나, 운전직은 면허 취득 후에 바로 취업이 가능하다.

1종 대형면허는 1종보통면허보다 희소성이 있어 마을버스나 시내버스 운전직으로 취업이 더 쉽게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으로 운전경력이 1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인천 주신운전면허학원 관계자는 “1종대형면허 취득을 위한 특별반을 개설하여 많은 수강생이 이미 수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취업을 목전에 앞둔 수강생들이 더 쉽고 빠르게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신학원 고객센터는 오전 9시~저녁 10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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