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마마무 문별이 내달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RBW 측은 문별의 두 번째 미니 콘서트 ‘Director’s Cut : 6equence’(디렉터스 컷 : 시퀀스)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내달 5일 개최되는 문별의 2022 단독 콘서트 ‘Director’s Cut : 6equence’는 지난 2020년 5월 온택트로 진행한 첫 단독 콘서트 ‘門OON’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공연 타이틀에서도 드러나듯 이번 공연은 지난달 19일 발매된 문별의 솔로 미니 3집 ‘6equence’와 유기적으로 연결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또한 문별의 독보적인 매력을 다양한 신(scene)에 담아 한 편의 영화 같은 고퀄리티 공연을 완성할 전망이다.

문별은 신보 ‘6equence’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셋 리스트를 마련했다. 특별한 이벤트와 진솔한 토크로 관객들과 소통도 펼칠 예정이다. 직접 곡 작업 및 앨범 기획에도 참여했던 문별은 이번 공연의 전반적인 무대 기획에도 참여했다.

한편 문별의 두 번째 미니 콘서트 ‘Director’s Cut : 6equence’는 3월 5일 오프라인, 6일 온·오프라인으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이달 22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2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