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동래 아크로폴리스 상가’는 단축 운영되다 올해 준공을 맞아 새롭게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부산은 크게 해운대 권역과 구도심 권역 두 구역으로 나뉘어 진다.

동래 아크로폴리스 상가는 구도심 권역에 위치해 주변 교통망이 편리하다.

게다가 미남역은 재개발 사업을 통해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해당 상가는 3, 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 13번 출구 코너에 핵심 입지에 자리해 있다.

동래 아크로폴리스 상가는 은천동 일원에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의 규모로 설계돼 있다.

일반상업 지역과 방화지구에 위치하며, 총 344평의 대지면적 규모로 건립됐다. 상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이 함께 구성돼 있다. 타 상가 전용률 48~52% 대비 74%라는 높은 전용률을 선보인다.

북쪽 인근에 대규모단지인 래미안 아이파크 3,853세대의 아파트가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동래 아크로폴리스 상가의 시행은 한국투자부동신탁이 시공은 크로스종합건설㈜, 위탁은 에이치티투자금융㈜이 맡았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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