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2022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고품질 대용량 메뉴 제공을 실현하는 ‘요거프레소 플러스’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요거프레소 플러스는 ‘BIG SIZE PREMIUM’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고품질의 전 메뉴를 오직 ‘빅 사이즈’로 제공한다. 또한 기존 미니멀리즘 철학을 이어가면서도 테이크아웃 부스를 활용한 인테리어적 변화를 통해 포장·배달 고객의 회전율을 높였다.

한편 본사는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대용량 메뉴를 선보이게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자체 물류센터 운영’과 ‘지속적인 메뉴 연구’를 꼽았다.

요거프레소는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전국적 물류망을 확립해 중간 유통단계 없이 본사-매장간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활한 물류 공급과 유연한 재고관리, 운영적 안정화를 가능하게 했으며 합리적이고 빠른 고품질 물류 유통을 실현했다.

또한 본사 내 전문 R&D 연구진이 상주하며 국내·외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지속해서 개발, 출시한다. 브랜드 리뉴얼 당시 소비자가 생각하는 기존 브랜드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도록 품질은 낮추지 않으며 대용량의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했으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는 메뉴를 탄생시켰다.

요거프레소 본사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 초기 단계에서부터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모두의 만족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나아가는 본사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 전문점 요거프레소와 요거프레소 플러스의 메뉴, 창업 등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문의 전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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