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 MC로 합류하게 됐다. 그는 윤종신, 문소리와 호흡을 맞춘다.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노홍철이 진행자로 합류해 윤종신, 문소리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뮤지션을 넘어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진화형’ 콘텐츠 제작자 윤종신, 배우에서 감독 그리고 프로듀서까지 끝없이 도전 중인 문소리, 여기에 프로 에너자이저 노홍철까지, 각기 다른 분야의 세 사람이 어떤 식으로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3명의 MC들은 영화 제작자라는 세계관과 콘셉트를 가지고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이끌어 나간다. 각자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홍신소 프로덕션’을 설립, 각각 윤종신 본부장, 문소리 제작이사, 노홍철 제작실장을 맡아 여덟 편의 단편 영화 제작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
특히 얼마 전에 진행된 첫 촬영에서 MC들의 환상적인 호흡 덕분에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홍철과 처음 만난 문소리는 그의 하이텐션에 당황한 기색도 잠시, 이내 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4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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