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했다.
14일 유키스는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 차림의 유키스 멤버들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유키스 멤버들은 탁자 위에 차려놓은 배달음식을 먹다가 젓가락질도 잊은 채 경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과 함께 유키스는 “오늘도 우리 선수들 감동이었어요! 남은 경기도 부상 없고 후회 없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지난 2008년 미니 1집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유키스는 ‘만만하니’, ‘빙글빙글’, ‘뭐라고’, ‘시끄러!!’, ‘0330’, ‘끼부리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숨어 듣는 명곡’으로 유키스 노래들이 재조명된 바 있다.
한편 유키스 수현, 기섭, 훈은 지난달 24일 신생 기획사 탱고뮤직(tango music)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