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밀키트 창업 오늘쉐프가 매달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늘쉐프는 ‘맛있다, 간편하다, 다양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재료 손질에 대한 번거로움과 레시피 고민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밀키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탕·전골, 볶음, 양식, 분식 등 다채로운 밀키트로 더욱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해서 출시함으로써 메뉴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실제로 오늘쉐프는 지난 1월 설 명절 시즌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 ‘LA갈비’, ‘제주흑돼지고추장불고기’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이번 2월에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주 상주 시간 외 24시간 운영으로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타인과의 접촉이 꺼려지는 요즘 비대면으로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업체 관계자는 “여느 밀키트 프랜차이즈 매장과 달리 24시간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을 반영해 꾸준히 신메뉴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쉐프는 전국 가맹점 250호점 돌파를 기념해 밀키트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단 300호점에 한해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3無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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