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3월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14일 스트레이 키즈 측은 오는 3월 18일 새 미니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앨범은 지난해 8월 23일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 발매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같은 해 12월에 공개한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은 스페셜 싱글이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2ND #LoveSTAY 'SKZ'S CHOCOLATE FACTORY'’(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을 개최한 바 있다.
해당 팬미팅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 행사에서 멤버들은 “팬 여러분은 우리가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의미를 완성시키는 특별한 존재”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앨범 ‘ODDINARY’는 3월 18일 오후 1시에 발매되며, 2월 14일 오후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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