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구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구리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9명이다.
거주지별로는 갈매동 28, 동구동 39, 인찬동 9, 교문1동 10, 교문2동 23, 수택 1동 9, 수택 2동 21, 수택 3동 21, 역학조사중 49명 등이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4만35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4만2375명보다 1140명 증가한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5273명, 서울 9293명, 인천 3004명, 부산 2360명, 대구 2063명, 경북 1895명, 대전 1410명, 충남 1410명, 광주 1360명, 충북 958명, 강원 945명, 울산 795명, 전남 790명, 전북 688명, 경남 526명, 제주 433명, 세종 31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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