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선미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10일 선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15년 간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올해도 내년도 그리고 영원히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 노래하고 춤출 것"이라고 적었다.
원더풀은 원더걸스의, 미야네는 선미가 솔로가수로 전향한 후의 팬덤 이름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5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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