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딜리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3시 20분 기준 딜리는 8.59% 오른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딜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3.8% 증가한 18억 4891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4% 늘어난 352억 7637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26억 7647만 원을 달성했다.
한편 딜리는 UV잉크젯, 친환경, 평판, 롤투롤, 하이브리드, 디지털 라벨 스티커 프린터 제조 전문 기업이다.
딜리는 1996년 02월 13일 일리정공주식회사로 설립돼 2010년 03월 23일 주식회사 딜리로 상호를 변경하고 2011년 01월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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