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미디어브릿지 솔루션이 디메이드와 지난달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메이드는 3D스캐닝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3D피큐어 제작, 3D프린트, 스캔부스 제작, 촬영/스캐닝 대행 등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브릿지는 2020년 초까지 피지컬갤러리가 소속돼있던 회사로 현재 브릿지컴퍼니의 계열사로 움직이고 있다.
미디어브릿지는 비고라이브, 하쿠나, 틱톡 등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유튜브, 인스타 등 수많은 마이크로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영상제작을 하고 있으며 이번 2022년에는 가상인플루언서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메타버스 시장에 기반이 될 버츄얼휴먼 제작과 가상인플루언서로서 캐릭터 제작을 해 현존하는 플렛폼, SNS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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