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631명이다.
지역 | 중구 | 서구 | 동구 | 영도구 | 부산진구 | 동래구 | 남구 | 북구 | 해운대구 | 사하구 | 금정구 | 강서구 | 연제구 | 수영구 | 사상구 | 기장군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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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 42 | 79 | 72 | 82 | 233 | 175 | 207 | 165 | 401 | 249 | 135 | 146 | 154 | 128 | 165 | 142 | 56 |
누적 | 632 | 1,912 | 1,345 | 1,736 | 5,587 | 3,702 | 4,028 | 3,694 | 6,439 | 4,343 | 3,265 | 1,826 | 2,947 | 2,681 | 3,020 | 2,238 | 3,906 |
한편 이날부터 일반관리군 환자가 정기적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지난 7일 전파력이 높지만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고려해 고위험군 환자에 재택치료 모니터링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체계를 전환했다.
이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층, 팍스로비드 처방자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 등이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된다.
그 외의 일반관리군은 이날부터 정기적인 모니터링 없이 발열 등 증상이 발생할 시 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나 지자체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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