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부광약품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 6분 기준 부광약품은 18.14% 오른 1만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코로나19 재택 치료 체계 전환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부터 일반관리군 환자는 정기적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된다. 필요 시 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전화 처방·상담을 받아야 하며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재택치료 상비약 리스트가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인 타세놀을 생산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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