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국내 최대 캠핑∙아웃도어∙레포츠 박람회인 ‘국제 아웃도어 캠핑&레포츠 페스티벌’(이하 ‘고카프’)이 오는 18일~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2022년의 시작을 알리는 고카프의 첫 전시인 ‘2022 고카프 송도 퍼스트 시즌’은 고카프 최초로 300만 인구를 갖춘 인천의 중심 송도지역에서 개최되어 인천∙경기지역 캠핑 및 레포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고카프 사무국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공식 SNS를 통해 봄 캠핑을 더욱 신나고 유익하게 즐기기 위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이에 더하여 이번 ‘고카프 송도 퍼스트 시즌’에서는 봄 시즌 캠핑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소품 및 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고카프는 차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캠핑 트렌드에 맞추어 ‘차박트렌드특별전’을 구성하여 올해의 차박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스트릿 캠핑, 밀리터리 캠핑, 감성 캠핑 등 지난 2021년의 차박 트렌드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자동차 X 캠핑 콜라보 기획전’, ‘차박 용품 홍보/판매 부스’ 등 2022년 차박 신 트렌드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고카프에서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흥미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매일 선착순’ 이벤트, ‘연차쓰고 오는 고카프’ 이벤트, ‘1호가 되고싶어’ 이벤트, ‘사전등록’ 이벤트,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 이벤트 등 1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풍성한 경품과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고카프는 10년 간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제시하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대표 캠핑∙아웃도어∙레포츠 박람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카프는 올해 2월 송도컨벤시아를 시작으로 4월 수원메쎄, 6월 킨텍스, 7월 서울 SETEC, 9월 수원메쎄, 10월, 11월 킨텍스에서 7회에 걸쳐 더욱 커진 규모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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