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쇼트트랙 이유빈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유빈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 1분27초862로 조 2위를 기록했다.
결승선을 앞두고 선두에서 달리던 킴 부탱이 넘어지면서 이유빈은 결국 2위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이유빈은 2021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여자 1500m 금메달, 3차 대회 1500m 은메달, 1차 대회 1500m 금메달, 6차 대회 1000m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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