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개그맨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경환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허경환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코너 ‘네가지’와 ‘거지의 품격’으로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tvN ‘더 짠내투어’,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한혜진, 손호준, 문희경, 서인영, 소연, 정다경, 홍록기, 한영, 봉중근, 정호영,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방송인,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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