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2월 5~6일 전국의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에서 당선 가능성이 가장 큰 후보'를 물은 결과를 9일 발표했다.
그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48.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42.6%를 보였다.
윤 후보는 2주 전보다 3.1%포인트 오르고 이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다.
또 어느 후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민생경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이재명 후보가 39.8%를 보였다.
윤석열 후보가 37.8%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4.6%, 정의당 심상정 후보 1.9%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2.5%의 남성들은 이 후보를 36.5% 남성은 윤 후보를 선택했다.
여성은 이 후보 37.2%, 윤 후보가 39.2%를 언급했다.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2년 2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양일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1,003명(총 통화시도 19,454명, 응답률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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