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88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5529명 많은 수치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763명(51.1%), 비수도권에서 1만4117명(48.9%)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에는 하루 13만∼17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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