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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이달의 소녀 츄, 2월 콘서트 불참 “건강상의 이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2월 개최되는 콘서트에 불참한다.

 

8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2월 11~12일 양일간 진행되는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ΠΔVERSE : FROM’에 멤버 츄가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 주시고, 항상 이달의 소녀와 츄를 사랑해 주는 오빛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본인 및 멤버들과의 상의를 거쳐 츄의 불참을 결정하게 됐으며, 츄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츄가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오빛(팬덤 명) 분들께서도 츄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 안내에 따라 구매하신 티켓의 취소 처리를 원하시는 경우, 2022년 2월 10일 15시 [KST]까지 티켓 구매처로 연락 주시면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예매처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다”고 알렸다.

 

끝으로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ΠΔVERSE : FROM’에 대한 기대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11일과 12일 단독 콘서트 ‘LOONAVERSE : FROM’(루나버스 : 프롬)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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