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감성 디자인 가전 브랜드 단미에서 타이머설정이 가능한 고출력 2000W의 1구 원형 인덕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미 1구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내구성이 강한 강화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하여 상판 훼손이 적으며 세척이 편리하여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자체 열을 내는 방식이 아닌 자기장을 이용해 열을 내는 방식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게 설계됐다.

용지감지기능으로 자동으로 사용가능한 용지를 감지해 용기가 없거나 인덕션에 알맞지 않은 용기를 사용할 경우 제품이 동작하지 않는다.

터치방식과 다이얼버튼 설계로 간편하게 200W에서 2000W까지 총 9단계로 화력 조절이 가능하며 타이머 설정도 1분에서 최대 99분까지 시간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앞면 LED디스플레이를 통하여 남은 시간 및 설정된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단미 관계자는 “ 단미의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 단미 1구 인덕션 제품 또한 주방 인테리어를 해치치 않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이제까지의 고객 피드백을 통해 꼭 필요한 기능과 성능으로 설계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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