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남 밀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밀양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49명이다.
감염경로는 유증상21,확진자접촉18(타지역10) 등이다.
도는 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63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에서는 설 연휴 이후인 3일부터 사흘 연속 1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달 누적만 6121명으로 집계됐다.
집단 감염으로 분류된 창원 주점, 양산 학원, 창원 음식점은 지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3명, 239명, 41명으로 늘었다.
한편 도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9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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