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최고령 방송인 송해(본명 송복희, 95)가 유재석을 제치고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2022년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송해, 유재석, 이상민, 김종국, 이승기, 강호동, 홍현희, 김종민, 김희철, 하하, 이경규, 김준호, 서장훈, 이수근, 안정환, 박명수, 송지효, 신동엽, 이동국, 탁재훈, 허재, 지석진, 윤종신, 김성주, 조세호, 김숙, 노홍철, 유희열, 김구라, 김민경 순으로 분석됐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송해 브랜드는 참여지수 1,252,338 미디어지수 672,839 소통지수 479,027 커뮤니티지수 388,7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92,9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01,020과 비교하면 827.82% 올랐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632,090 미디어지수 587,332 소통지수 532,157 커뮤니티지수 778,9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30,49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792,762와 비교하면 9.3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송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4,033,743개와 비교하면 8.6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7.87% 상승, 브랜드 이슈 2.34% 하락, 브랜드 소통 5.04% 하락, 브랜드 확산 28.36%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2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송해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고맙습니다, 진심담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여러분 고맙습니다, 전국노래자랑, 뮤지컬’이 높게 분석됐다. 송해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91.7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