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KCTC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KCTC는 14.5%(760원) 상승한 6000원에 거래중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2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날 정부는 거리두기 2주연장 방침을 결정했다.
이에 온라인 쇼핑 주문량이 급증할 것이라는 소식에 KCTC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6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지침에 대해 현재 조치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오는 20일까지 사적모임은 최대 6인,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한다.
한편, KCTC는 도로 화물 운송업을 영위하면서 쿠팡 수혜주로 언급되는 동방과 쿠팡 물류를 맡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