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지난해 분양이 시작된 단독주택단지 ‘수지 더 힐 138’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들어서며, 현재 마감을 앞두고 있다.
광교산과 가장 가까운 개발제한구역 끝자락에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3층 총 17세대, 대지 전용면적 235㎡, 236㎡, 282㎡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사용자의 생활 특성을 각 주거 공간에 반영해 주거 편의를 극대화했다.
세대는 자연녹지 특성상 20%인 건폐율을 보완할 수 있는 지층구조를 활용해 거주 공간을 넓게 확보하고 뒤로는 6.6평에 달하는 중정을 내 환기와 여유공간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기본타입을 바탕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공간 배치 및 자재를 선택해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내부는 친환경페인트, 이건창호, 한샘 인테리어,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 고가자재 시공으로 고품격 실내 공간을 창출했다.
GTX-A 용인역~신봉 노선의 경전철(용역 발주 중) 개통이 예정된 상태며, 서판교 터널(예정), 신봉~고기도로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수지 더 힐 138’ 타운하우스 홍보관(샘플하우스)은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에 마련돼 있으며, 22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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