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인 그룹 아일리원(ILY:1)이 첫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4일 자정 아일리원은 공식 SNS 채널에 ‘ILY:0’ D-DAY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일리원 멤버들은 ‘D-DAY’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들고 금일 오후 10시 첫 공개되는 ‘ILY:0’ 시청 독려에 나섰다.
금일 공개되는 첫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은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란 의미의 LY를 붙이고 1대신 ‘시작점’을 의미하는 0을 붙여 아일리원이 진정한 하나의 그룹이 되기 위해 조화를 찾아가는 과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전 여섯 멤버들의 케미와 함께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각 멤버들의 성장 스토리를 총 4부작으로 그려내는 ‘ILY:0’은 오늘 4일 오후 10시 첫 오픈한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는 각 에피소드의 비하인드까지 공개, 숨어있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와 새로 합류한 나유, 엘바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된 아일리원(ILY:1)은 3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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