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팬데믹 전후로 MZ 세대 골프 인구의 저변 확산에 따라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의 중심에서 소비자의 감성을 패션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골프 브랜드 ‘타탄 골프’가 론칭된다.

‘타탄 골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스코틀랜드 전통 타탄체크 디자인을 주요 골자로 하여 전통 유럽식 영감과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빠르게 성장하는 골프 패션을 선두하기 위해 클래식한 감성에 초점을 두어 천연 가죽부터 울 소재의 헤링본, 하운드 투스 원단 등 다양한 유러피안 감성 원단을 기본 골자로 삼았다. 

또한 MZ 세대를 포함하여 한층 젊어진 골프 인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한 끗 더 섬세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치열한 골프 용품 시장에서 깐깐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개인 맞춤형 디자인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골프 헤드 커버를 제작한다.

타탄 골프 관계자는 “타탄은 골프 패션의 시대적 변화 가운데 탄생한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다. 오직 고객 중심과 고객 만족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할 타탄 골프는 올 상반기에 정식 론칭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탄 골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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