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바닥프로젝트 X 헬시냥이, 반려동물 보호소에 매트 기부 및 봉사활동 진행 EDTC(이하, 바닥프로젝트, 헬시냥이) 와 가람매트(이하, 블랙스퀘어, 쏘옥매트 제조사) 임직원 일동이 지난달 21일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유기 동물 보호소 페츠라이프에 블랙스퀘어 매트와 헬시냥이 사막화 매트를 기부해 직접 시공했다.

이날 EDTC 직원들과 가람매트 직원들은 유기 동물 보호소를 방문하여 3백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유기 동물 보호소 직원들의 수고를 덜기 위해 직접 시공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해 버려지는 유기동물만 1만 마리가 넘어가는 가운데, 유기동물을 보호해주는 보호소마저 재정적 어려움을 피해 갈 수 없는 현재 상황에서 EDTC와 가람매트는 보다 효율적으로 이들을 도울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한 것이다.  

실제 EDTC와 가람매트는 바닥프로젝트의 블랙스퀘어 및 헬시냥이 쏘옥매트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후원금을 통한 유기 동물 봉사, 기부 등 후원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더불어 유기 동물 보호소와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을 이어가면서 효율적으로 봉사할 방법을 지속해서 찾는 중이다.

EDTC(바닥프로젝트, 헬시냥이) 관계자는 “마음의 상처가 있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보탬이 돼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유기 동물들이 보호소에서도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바닥프로젝트 브랜드와 헬시 냥이 브랜드는 최선을 다해 유기 동물 보호소가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조력하며, 서로가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하는 데 EDTC와 바닥프로젝트, 헬시냥이, 가람매트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DTC의 산하브랜드인 바닥프로젝트와 헬시냥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바닥 관련 제품과 고양이제품에 관련하여 제품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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