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바이오리더스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17분 기준 바이오리더스는 29.9%(3050원) 상승한 1만 3250원에 거래중이다.
바이오리더스가 개발한 'COVID-19 유니버셜 다가 백신'이 전임상 결과 화이자 백신 보다 높은 중화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바이오리더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유니버셜 다가 백신(BLS-A01)’이 전임상 결과 높은 중화능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화능이란 중화항체를 통해 바이러스를 무력화 하는 능력으로 통상 1000이상의 중화항체가를 보이면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능력이 높은 수준인 백신으로 평가된다.
최근 네이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화이자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가가 300~50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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