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아톰킥보드가 지난 25일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한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스포츠용품(킥보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아톰킥보드는 ‘아이들과 눈높이를 마주하며 함께 킥보드를 즐기고 싶다’라는 목표를 가지는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들이 모여 창립한 브랜드다.

2021년 1월, ‘아톰킥보드 클래식’을 정식 론칭했으며, 라인업을 상징하는 4색상인 민트, 바닐라, 핑크, 다크 그린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 영, 리틀, 미니 등의 세부모델로 구분되며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연령별로 최적화된 사이즈와 편의사항을 제공한다.

아톰킥보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모든 제품에 무상수리 기간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수동 킥보드의 최고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라인인 ‘얼티밋’, 아이들의 시선으로 디자인한 ‘팝’ 등의 신규 라인업 출시가 예정돼 있다.

(주)아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론칭 첫 해부터 예상보다 큰 사랑을 받아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온 가족이 안전하고 멋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킥보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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