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대구 소재 안전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안전성을 고려한 기능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차량이 서로 교차하는 구간이 없고, 도로 폭이 넓고 구간이 길어 운전 중 위험성이 적다. 또한 장애물이 없어 운전 시 시야 확보가 쉬워 안전 운전에 적합한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1종·2종 운전면허 의무교육과 기능교육 4시간, 도로 주행 교육 6시간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초보 운전자의 여유 있는 교육과 집중 교육을 위해 코스가 분산된 T 코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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