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아이파비즈넷이 지난해에 이어 2022년에도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등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과 수요 기업을 연결하는 오픈마켓 사업으로 공급기업에는 비대면 비즈니스 사업의 성장과 폭넓은 서비스 판매 기회를 지원하고 수요기업에는 디지털 역량 및 생산성 향상을 할 수 있는 업무 효율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주도하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파비즈넷은 사업 시행 단계에서부터 에듀테크 분야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온라인 회계, 세무 실무 교육을 제공해왔다.

K-비대면바우처를 지원받아 구입할 수 있는 아이파비즈넷의 프리패스 수강권은 기업 회원을 위한 무제한, 20인용, 10인용, 5인용 수강권과 개인용 1인 수강권 등 총 5종이다.

해당 수강권을 구입하면 1년 동안 아이파비즈넷의 모든 온라인 강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회계, 세무, 인사, 노무 및 실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의까지 준비돼 있다.

배수, 강사, 과목의 제한 없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주제별 특강이나 Hot Clip 특강, 학습자료, 법령정보, 실무용 서식 양식 등 다양한 부가 컨텐츠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학습 중 발생하는 문의 사항이나 실무의 어려움을 즉시 해소할 수 있는 Q&A 게시판도 제공하며, 기업 관리자에게는 전용 시스템을 지원하여 각 기업 교육생들의 학습 진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파비즈넷 관계자는 “기업의 직무교육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법인결산, 연말정산 등 실무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주제에 대해서도 강의를 진행 중이므로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을 이용해 실무 역량을 함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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