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4자 대결 여론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34%, 윤석열 후보 33%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7%,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이며 그 외 인물 2%, 의견유보 12%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 더불어민주당 33%로 조사됐다.
그 외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19%, 국민의당 6%, 정의당 4%, 열린민주당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3.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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